본문 바로가기

집사의 필수템

강아지 배변판추천 - 아가명가 대형 배변판 / 집사도 아이들도 대만족

안녕하세요 현또니예요.

오늘은 우리집 장모치와와 두마리, 모모와 무무가 사용하고 있는 배변판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아가명가 펫타임 대형 배변판 입니다. (AMT-380)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배변훈련인데요,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배변훈련을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강아지를 키우는 동안 내내 고생하게 됩니다.

 

배변훈련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아지가 좋아하는 위치에 배변판을 두었는지,

강아지에게 맞는 배변판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가명가 배변판은 대형답게 굉장히 사이즈가 커요.

또 삼면이 막혀있기 때문에 오줌이 튀거나 흐르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소형배변판 두개를 합한 사이즈이지만 일체형이기 때문에 중간에 분리되어 새는 일이 없어요.

 

매쉬망 그대로 사용도 가능하고 위에 패드를 놓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둘째 무무가 꼭 배변패드 테두리에 싸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소형 배변패드 두개를 배변판위에 

올려두었어요. 이렇게 해두면 패드 테두리에 싸는 아이도 소변이 흐르거나 새는 일 없이 용변을 볼 수 있어요.

 

 

혹시 다견가정이라면 배변판 메쉬망에 싸는 아이, 패드에 싸는 아이 제각각일수도 있는데요,

아가명가 배변판은 메쉬망을 두개로 분리할 수 있어, 한쪽에는 매쉬망으로 다른한쪽에는 패드로 사용도 가능해요.

 

저는 소형견이더라도 화장실은 넉넉한 사이즈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강아지들이 배변을 보기전에 항상 냄새를 맡으며 빙글빙글 도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화장실이 작다면 아이가 답답해하거나 불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개라벨을 위해서 아이 몸집보다 조금 큰 화장실을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아가명가 배변판 대형사이즈는 9개월 치와와 모모가 들어가도 아주 넉넉한 사이즈예요.

막혀있지 않은 오픈형 배변판들도 좋긴 했지만, 조준을 모서리나 끝으로 해서 잘못누면

바닥에 오줌이 흥건할 때도 있었는데 아가명가 배변판은 3면이 막혀있기 때문에 바닥청소를 따로 하지 않아도 깨끗합니다.

 

2kg 조금 안되는 둘째 치와와 무무에게는 화장실이 거의 특대형 수준인데요, 아이들도 배변판에 만족하는지 실수하는 일 없이 너무 배변을 잘 가려주었어요.

 

배변판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꼭 반려견 성향을 잘 파악해서 평생가는 배변습관을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