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갈이 시기에는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2~3개월된 강아지들의 경우 유치가 어느정도 다 자라게 되는데, 유치가 다 자라난 이 시기부터 이갈이를 시작한답니다.
보통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8개월 정도까지를 이갈이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강아지 이갈이 시기에는 잇몸이 매우 가렵기 때문에 손이나 옷, 심지어 가구들까지 마구마구 뜯으려고 하는데요.
이럴때 도움이 되는 것이 강아지 개껌이예요.
개껌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모모&무무가 제일 애용하고 기호성도 좋았던 건 ANF 로하이드 화이트 밀크스틱 이예요.
■제품특징
ANF 로하이드 화이트 밀크스틱은 사이즈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어요.
모모&무무가 먹고있는건 50피스짜리인데요, 소형견이 먹기 좋은사이즈예요.
우유껌답게 제품을 뜯자마자 우유향이 퍼지는데 사람이 맡아도 너무 좋은 냄새예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우유껌으로 치석제거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요.
한봉지 4~7천원대의 가격이예요.
■장점
천연소가죽 간식으로 전분없이 만들어 치아건강에 도움을 줘요.
사이즈도 3가지종류로 나뉘어 있어 반려견 체구에 따라 급여가 가능해요.
밀크파우더 함유로 기호성도 좋아 아이들이 오래오래 씹고 뜯을 수 있는 개껌으로 이갈이 아이들에게 너무좋은 간식이예요.
입맛까다로운 강아지에게도 기호성이 좋아 개껌을 처음 접하는 강아지에게도 안성맞춤이예요.
■단점
개껌의 특성상 딱딱한 간식이기 때문에 급여시 주의가 필요해요.
단면이 날카롭게 짤릴 경우 아이가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결론
우드스틱이나 다른종류의 개껌보다 천연소가죽으로 된 간식이기 때문에 소화에도 무리가 없어요.
우유껌이기 때문에 기호성도 좋고 바삭한 식감으로 이갈이하는 강아지들에게 꼭 필요한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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